최근 물가가 폭등하면서 생활비가 쪼들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특히 직장인들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적게 쓰는 챌린지까지 유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살기 힘든 도시로 등극하면서 식비 역시 살인적인데요. 아래글에서는 식비를 아끼는 여러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배달음식 싸게 먹기
1. 배달음식을 시킬 때 얼릴 수 있는 것이라면 양을 추가하여 얼립니다.
2. 양을 추가하는 것은 돈을 조금만 더 내면되고 배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3. 먹고 남은 밑반찬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했다가 먹습니다.
4. 국류는 1인분 시켜 야채 투입하여 2인분 만들고 스파게티 등은 면 삶아 투하하고 간을 좀 해서 2인분 만듭니다.
5. 김밥처럼 상하기 쉬운 것은 얼리고 나중에 계란물을 입혀 구워 먹습니다.
6. 빵과 떡은 세일하는 것을 사서 종류 불문 얼리면 됩니다.
음식 조리시 식비 아끼기
1. 음식을 한 번 할 때 많이 해서 얼릴 수 있는 것은 얼립니다.
2. 국 종류는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얼립니다.
3. 야채반찬은 얼리면 못 먹습니다.
4. 파는 많이 사서 쫑쫑 썰어 얼립니다.
5. 마늘도 몽땅 갈아서 여러 봉지로 얼렸다가 필요할 때 녹여서 씁니다.
6. 팽이버섯, 양배추 등 양을 늘릴 수 있는 싼 재료를 투하합니다.
7. 코스트코 같이 고기 싼 데서 고기를 왕창 사서 수육처럼 삶아 얼려뒀다가 고기를 넣어야 하는 국이나 찌개에 넣습니다.
장보기 팁
1. 마트를 간다면 저녁 세일시간을 이용합니다.
2. 알뜰코너를 이용합니다.
3. 얼릴 수 있는 음식이면 유통기한 임박 제품을 사서 얼립니다.
4. 양 많은 것을 싸게 살 수 있다면 한꺼번에 사서 얼려놓습니다.
5. 금방 먹어야 하고 얼릴 수 없다면 아주 작은 양을 사고 밀폐팩에 든 것을 삽니다.
6. 냉동으로 된 고기 생선 식품을 살 때 성애가 낀 것은 얼었다 녹았다 반복한 것이므로 사지 않습니다.
7. 생각보다 시장이 쌉니다. 현금을 들고 가서 사면 훨씬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댓글